{플라시보 효과/가짜약 효과} 사회현상 이해를 위한 심리용어/효과

안녕하세요! 용하!

취직을 준비하는 백수, 사업을 꿈꾸는 백수, 사람과 대화에서 앞서가고 싶은 백수, 모든 백수를 응원하고 도움을 주고 싶은 용백입니다.

 

오늘은 많이 들어보셨을 수 있는 플라시보 효과(Placebo Effect) 다른 말로 가짜약 효과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시작하기에 앞서 심리학 공부 또는 심리 용어/효과 공부가 왜 비즈니스 전략에 유용한 지 궁금하신 분들은 제가 앞에서 포스팅한 자료를 참고해주세요! :)

->  https://yongbaek0100.tistory.com/4

 

그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플라시보 효과(Placebo Effecet)/가짜약 효과는 인간의 심리가 행동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알려주는 근거 중 하나인데요.

 

일단 정의를 살펴보면 플라시보 효과(Placebo Effecet)/가짜약 효과는 약효가 전혀 없는 약을 먹고도 약효 때문에 병이 난 것과 같은 효과를 얻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이는 말 그대로 병에 걸리고 나서 아무 약효가 없는 약을 먹었는데 병이 치료되는 신기한 효과를 말하죠. 실제로 생물학적으로 봤을 때는 아무런 효과가 없는 약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그렇다면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요? 바로 사람의 마음가짐 때문입니다. 앞서 제시한 예시를 보면 병에 걸렸던 사람은 누구에게 약효가 전혀 없는 약을 진단받았을까요? 바로 신뢰도가 높은 의사입니다. 때문에 환자는 의사의 말을 믿고 아무런 약효가 없는지 전혀 모르고 약효가 전혀 없는 약을 복용하고 '이제 병이 나아질 거야'라는 믿음을 가졌기 때문에 우리 몸이 스스로 치료한 경우죠.

이에 단적인 예로 불교나 인도의 명상에는 인간의 정신과 육체는 몸과 그림자 같아서 어느 한쪽이 일그러지면 다른 쪽도 일그러지기 마련이다 라고 하죠. 또 비슷한 말로 건강한 정신을 가져야 건강한 육체를 가질 수 있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요.

 

이처럼 그것이 효과가 있다고 믿는 사람들에게는 실제 효과가 나타나는 약물이나 물질도 있는데  저희의 미래도 저희가 믿는 만큼 가까이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다고 너무 종교나 다른 것에 의지하라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내가 나 스스로 믿는 만큼 노력하면 분명 나의 심리상태도 따라오고 이런 변화는 나를 받아들이는 세상이 분명 달라질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오늘은 조금 힘든 월요일이였지만 플라시보 효과(Placebo Effecet)/가짜약 효과를 믿고 내일도 힘찬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용백이었습니다!